성남시도촌종합사회복지관, 2018 어르신 본죽나눔 지원사업 성황리에 종료-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본죽 전달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본죽(본아이에프), 본사랑이 지원하는 2018년 상반기 어르신 본죽 나눔기관에 선정되었다. 매주 화요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영양결핍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20가구에 본죽 성남도촌점(점장 김경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하며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본죽나눔 대상자였던 신동호(가명·73)는 “평소 죽을 정말 좋아했는데 혼자 해먹을 힘은 없고, 값이 비싸져서 사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죽을 지원해주어 5개월동안 너무 감사했다. 맛있게 먹었다고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전달이 될까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과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사)본사랑(이사장 최복이)에서 2015년부터 시작한 어르신 본죽나눔 사업은 약 20,000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높은 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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